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5분 핫 이슈

(4)
식빵 끝판왕 등장 : 교토 마블 플레인 데니쉬 식빵 평소에 빵을 자주 즐겨 먹는 편이어서 집 앞에 빵집을 자주 다니곤 합니다. 워낙 흔한 프렌차이즈 빵집이어서 맛이 늘 한 결 같습니다. 식빵도 보통 그 곳에서 사서 먹곤 하는데, 이번에는 교토 마블이라는 빵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여기저기서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기도 하고 이번에 마켓컬리를 가입했는데 마침 눈에 띄어서 주문해볼까 했습니다. 방송도 타고 오프라인 매장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존에 먹던 식빵에 대한 애정때문에 쉽게 구매를 결정하지 못하였었습니다. 아침에 나가보니 샛별 배송으로 이미 잘 도착해있었습니다. 네모난 포장지가 얼핏 캐익을 포장한 것처럼 보입니다. 원래 맛있는 식빵은 자르지 않고 네모 모양으로 판다는 말이 있는데, 그말이 사실인가 확인해보겠습니다. 일단 처음 만져본 촉감은 정말 말..
본격 솔직 리뷰 : 암앤해머 강아지 치약, 칫솔 매일 저녁 저희 집에서 빠지지 않는 일과가 있습니다. 바로 강아지 양치질시키기입니다. 아직 저는 강아지 키우기 초보 단계이기 때문에 묵묵히 옆에서 이빨을 닦는 모습만 지켜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마도 제가 이빨을 닦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끔 강아지 산책을 시킬 때면 친한 동네 이웃 분들이 강아지를 예뻐해주시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빼놓지 않는 말이 바로 이빨이 너무 튼튼하다며, 이웃 분의 강아지 치아 걱정을 털어놓곤 하십니다. 그런데 저희라고 특별히 관리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치석 제거용 껌이라던지 양치 간식이라던지 이런 것들도 전혀 써본 적이 없습니다. 딱 한 가지 하루에 한 번 꼭 양치질을 시키곤 합니다. 사실 이빨이라는 게 유전의 영향도 많기 때문에 양치질이 원인이 될 수는 없겠..
본격 솔직 리뷰 : 페토이 자동 급수기 최근에 집을 이사하면서, 우리 집 멍멍이 밥그릇, 물그릇도 바꿔야겠다 생각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오래 쓰기도 했고, 강아지도 새로운 그릇을 사주면 좋아할 것만 같았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을 찰나에 마침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급수기가 있는데, 한 번 써보라고 선물로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얼핏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강아지나 고양이를 위한 자동 급수기를 본 적이 있는데, 살짝 부담되는 가격이라 선뜻 구매하지 못했었습니다. 이 기회에 친구가 준다고 하니 좋다고 받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페토이'라는 브랜드의 자동 급수기입니다. 상단에 물이 흐르는 듯한 모습 보이십니까? 저런 식으로 자동으로 물이 위로 올라와 아래로 순환되는 방식입니다. 워낙 조립이나 세척도 간단하여 처음에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
본격 솔직 리뷰 : 드롱기 전기 포트 평화로운 주말 집에서 여유를 부리며 새로 들어온 가전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전기 포트' 입니다. 전기포트가 다 거기서 거기라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전기포트로 커피를 내리거나 차를 마실 때는 디자인이 살짝 신경쓰이기도 합니다. 유별나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개인 취향이니 넘어가주시길 조용히 요청드려봅니다! '드롱기' 전기포트입니다. 워낙 예전부터 유명한 제품이다보니 많이 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봐도봐도 예쁘긴 합니다. 가전제품이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이라고 생각할 만큼 디자인이 잘 나왔습니다. 실제로 가성비를 생각하지 않고, 예쁜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겠다는 의견이 많이 있을 정도입니다. 사실 주방은 살림을 위한 공간임에 동시에 주부들의 감성도 함께 존재하는 공간입니다. 예쁜 그릇을 보고,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