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중국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수역 짬뽕의 달인 맛집 중식당 '곽반장' 후기 어김없이 어제도 오늘도 재택근무 중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벌써 약 2 개월째 재택근무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몸이 편하니 좋았으나, 점점 답답합니다. 외출을 거의 안 하고 있으니 몸도 마음도 무겁네요. 어찌 되었든 좋은 점은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평소 못하던 집안 일도 하고 그동안 못했던 대화도 매일 같이 하는 중입니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당연히 보내야 했던 가족과의 시간을 바쁘다는 핑계로 늘 미뤘었는데, 그 소중함을 이제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은 점심으로 중국요리를 먹은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나름 동네에서 유명한 짬뽕집이어서 한 번 다녀와봤습니다. 강아지 병원을 가면서 검사를 하는 동안 남는 시간에 허겁지겁 갔는데, 그 시간에도 사람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