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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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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뚝섬역 멕시칸 브리또 맛집 '와하카' 안녕하세요? 이슈 톡톡입니다. 오늘은 성수동에 위치해있는 멕시칸 식당 '와하카'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른 점심이라기보다 거의 아침 겸 점심, 지인과 함께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지인은 평소에 자주 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따라 걷다 보니 익숙한 거리가 나옵니다. 이 골목에는 제가 자주가는 식당들도 있는 곳인데, 여기에 멕시칸 식당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내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두운 분위기라 밖에서 볼 때는 눈여겨보질 못했나 봅니다. 어찌 되었던 이른 시간이라 웨이팅 없이 들어갔습니다. 이른 시간에 사람들도 꽤나 있던 걸로 보아 맛을 기대해봅니다. 점심 메뉴들이 있는데 타코, 브리또, 엔칠라다 3가지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브리또로 라지를 선택하였고, 음료는 스프라이트를 골랐습니다..
뚝섬역 성수동 맛집 : 토라식당(とら食堂) 회사를 옮긴 지 어느덧 3개월 정도 지났네요. 이러저러 적응하느라 나름 힘들었는데,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공감할 겁니다. 점심시간이 얼마나 귀중한 시간인지!! 처음 뵙는 사람들과 맛집을 다니면서 그래도 잘 적응한 터라 점심시간이 요새 기다려집니다. 뚝섬역은 아무래도 처음 접하는 지역이라 아무런 정보 없이 무작정 식당을 찾아다녔어요. 나름 맛집 레이더가 탑재되어 있어 느낌상으로도 괜찮을 거라는... 은 무슨... 가는 곳마다 그저 그렇더군요. 그러던 중 오늘 방문한 곳이 마음에 들어 이렇게 알려드립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반지하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잘 살피지 않으면 찾기 힘듭니다. 역시 맛집이라서 그런가 웨이팅이 항상 있습니다. (점심시간 기준) 내부가 협소한 편이기 때문에, 보통 2인석으로 세팅되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