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 뷔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동 뚝섬역 혼밥하기 뷔페식 밥집 : 밥 플러스 오늘 오랜만에 혼밥을 하면서 옛 생각도 할 겸 '밥 플러스'를 다녀왔다. 성수동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밥 집인데, 뷔페식으로 되어있어 매일매일 메뉴가 바뀐다. 한 마디로 성수동 내에 구내식당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알기로 성수동에만 6~7개 지점이 있는데, 매일 점심시간마다 줄이 장난이 아니다. 물론 코로나로 민감한 요즘 같은 시기에는 사람이 별로 없기도 하다. 아무래도 뷔페식이다 보니 일반 식당보다 위험한 건 사실이기도 하다. 아무 생각 없이 코로나가 발생하고 며칠 다니다가 정신이 번쩍 들어 안 간 지 꽤 되었다. 오늘 오랜만에 혼밥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밥플러스'를 방문했는데, 기존에 가던 곳과는 다른 방향에 있는 6호점에 다녀왔다. 오늘의 반찬은 군만두 같은 메밀 전병?, 닭갈비, 소세지 .. 이전 1 다음